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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

“의성 농업의 미래는 친환경농업”

기사전송 2017-05-18, 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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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선포·기술보급센터 개소
10년간 총 683억원 투자 계획
생산기반 확충·인증면적 확대
생태계 보전·경제 활성화 기대
의성군이 18일 오후 ‘새로운 도약! 의성농업의 미래는 친환경농업’이란 비전을 선포,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를 다짐으로써 친환경농업발전의 전기를 마련했다.

군은 친환경농업 기술보급센터 건립과 더불어 친환경농업 육성 10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 친환경 농업군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키로 했다.

이에따라 군은 10년간 총 68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친환경 벼 재배단지 9개소, 친환경농업지구 7개소 조성 등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확충 분야에 598억원, 친환경쌀 전문도정시설 지원 등 유통·소비 분야 34억원,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지원 등 농가소득안정 분야 33억원, 품목별 핵심인력 180여명 육성 등 기술교육 분야 18억원을 투자해 친환경인증면적(현재 133㏊)을 2026년까지 1천200㏊(경지면적의 6%)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전국 유일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로 친환경농업 기술 교육과 천연농약 추출·액비 생산, 보급으로 저비용 고효율 농업 실천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 개소식과 병행해 진행했다.

앞서 친환경농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및 판매전략’이란 제목으로 영남대학교 이상호 교수가 발표하고, 손재근 경북FTA농수산대책위원장이 좌장으로 생산·가공·유통·마케팅의 각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의 청정한 생태계를 유지, 보전하고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농업을 통해 농산물 시장개방, 물가상승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극복하고 농촌경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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