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심 1부심 5거점 구조
道, 도시기본계획 승인
道, 도시기본계획 승인
경북의 새로운 명품도시를 목표로 한 ‘2030년 안동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18일 경북도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미래상과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법정단위 최상위 계획으로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도내에서 안동이 최초로 승인 받았다.
확정된 계획은 2020년 도시기본계획과 비교해 △계획인구는 22만명→28만명으로 6만명 증가했고 △ 도시공간구조는 1도심 2부심(도청신도시, 용상) 5지역거점→1도심 1부심(광역행정중심) 5지역거점으로 개편된다.
목표연도 계획인구에는 신도시 수용 계획인구 10만명(안동 4만5천, 예천 5만5천)과 사회적 증가인구 1만7천여 명을 포함해 28만 명으로 설정했다.
목표연도 시가화용지는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완료에 따른 변경 사항을 반영해 22.798㎢로, 도시확장에 대비한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은 22.841㎢로 축소함으로써 인구 저성장과 고령화 시대에 대비했다.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한 1도심(동지역) 및 도청이전 신도시 광역행정중심의 1부심, 5지역거점(풍산, 북후, 도산, 길안, 일직)으로 설정해 도·농간,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균형발전을 고려했다.
교통계획은 광역교통망 확충, 동서5축 고속국도와 중부내륙철도 구상안을 통한 광역교통망 구상을 제시했다.
공원녹지계획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을 54.6㎡까지 확보하도록 했다.
‘2030 안동 도시기본계획’은 5월 중 안동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해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도시기본계획은 도시미래상과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법정단위 최상위 계획으로 2030년 도시기본계획은 도내에서 안동이 최초로 승인 받았다.
확정된 계획은 2020년 도시기본계획과 비교해 △계획인구는 22만명→28만명으로 6만명 증가했고 △ 도시공간구조는 1도심 2부심(도청신도시, 용상) 5지역거점→1도심 1부심(광역행정중심) 5지역거점으로 개편된다.
목표연도 계획인구에는 신도시 수용 계획인구 10만명(안동 4만5천, 예천 5만5천)과 사회적 증가인구 1만7천여 명을 포함해 28만 명으로 설정했다.
목표연도 시가화용지는 도청신도시 1단계 사업완료에 따른 변경 사항을 반영해 22.798㎢로, 도시확장에 대비한 시가화예정용지 물량은 22.841㎢로 축소함으로써 인구 저성장과 고령화 시대에 대비했다.
원도심의 기능회복을 위한 1도심(동지역) 및 도청이전 신도시 광역행정중심의 1부심, 5지역거점(풍산, 북후, 도산, 길안, 일직)으로 설정해 도·농간, 원도심과 신도시 간 상생·균형발전을 고려했다.
교통계획은 광역교통망 확충, 동서5축 고속국도와 중부내륙철도 구상안을 통한 광역교통망 구상을 제시했다.
공원녹지계획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을 54.6㎡까지 확보하도록 했다.
‘2030 안동 도시기본계획’은 5월 중 안동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해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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