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르신에 신명나는 민요 봉사 ‘얼쑤’
농촌 어르신에 신명나는 민요 봉사 ‘얼쑤’
  • 이혁
  • 승인 2017.05.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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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원 ‘실버호’ 프로그램
상주문화원이 ‘우리 가락 실버호에 싣고’란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 15일 재가 복지센터 운정골드를 시작으로 18일에는 마리앙스 웨딩홀에서 재가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민요 공연 봉사를 실시, 박수 갈채를 받았다.

농촌 어르신들의 여가기회 및 사회참여 활동 확대를 통한 문화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국문화원연합회와 상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있다.

이들은 4월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매주 화요일에 2시간씩, 공갈 못 연밥따는 노래, 상주아리랑, 상주민요, 서보가등을 비롯한 민요를 배워 관내 각종시설이나 노인정 등을 찾아 공연 봉사를 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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