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고 32억여원 확보
고도화 사업단 출범식 가져
고도화 사업단 출범식 가져
국립 안동대학교가 7일 ‘브릿지형 산학협력 고도화 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LINC+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산학협력교육 및 기업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산학협력 고도화를 목표로 전국 55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2천163억 원을 지원한다.
안동대는 올해 국고 32억4천470만 원과 지자체(경북도, 안동시, 영양군, 의성군) 및 대학의 대응자금을 포함한 총 36억1천470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안동대 LINC+ 사업단에는 7개 단과대학 37개 학과 및 2개 대학원이 참여한다.
학부생 4천716명, 교수 213명이 참여하며 680여개 가족기업도 함께 지역 사회 및 지역기업 중심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한다.
특히, 산학협의체를 통해 교과과정 개편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10명의 산학협력중점교수와 8명의 전담운용 인력을 채용해 산학협력 일선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권태환 총장은 “LINC+ 사업을 통해 경북북부지역 사회 환경을 고려한 융복합 산학협력 모델을 중점 구축하고, 지역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LINC+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산학협력교육 및 기업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산학협력 고도화를 목표로 전국 55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총 2천163억 원을 지원한다.
안동대는 올해 국고 32억4천470만 원과 지자체(경북도, 안동시, 영양군, 의성군) 및 대학의 대응자금을 포함한 총 36억1천470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안동대 LINC+ 사업단에는 7개 단과대학 37개 학과 및 2개 대학원이 참여한다.
학부생 4천716명, 교수 213명이 참여하며 680여개 가족기업도 함께 지역 사회 및 지역기업 중심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한다.
특히, 산학협의체를 통해 교과과정 개편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10명의 산학협력중점교수와 8명의 전담운용 인력을 채용해 산학협력 일선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권태환 총장은 “LINC+ 사업을 통해 경북북부지역 사회 환경을 고려한 융복합 산학협력 모델을 중점 구축하고, 지역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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