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느타리 교잡종’ 생산
재구향우회 체육대회서 홍보
재구향우회 체육대회서 홍보
송느버섯이 뜨고 있다.
상주시 화동면 송느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추윤성 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19년 동안 버섯재배에 매진, 새송이와 느타리 교잡종인 ‘송느버섯’을 생산했다.
추씨는 국내 최초로 송느 버섯유통을 시작,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현재는 E-마트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해 계약 납품 중이다.
2015년부터 미국, 유럽, 동남아로 수출해 연간 1억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매년 수출 규모를 늘리고 있다.
추 대표는 지난 3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제1회 재구상주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송느버섯 300여박스를 가져가 홍보, 판매행사를 가졌다.
화동면 직원 4명이 직판행사에 참가해 5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추 대표는 “송느버섯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 수출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해외 현지 홍보 마케팅 등에 대한 상주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 화동면 송느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추윤성 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19년 동안 버섯재배에 매진, 새송이와 느타리 교잡종인 ‘송느버섯’을 생산했다.
추씨는 국내 최초로 송느 버섯유통을 시작,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현재는 E-마트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해 계약 납품 중이다.
2015년부터 미국, 유럽, 동남아로 수출해 연간 1억 5천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매년 수출 규모를 늘리고 있다.
추 대표는 지난 3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제1회 재구상주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송느버섯 300여박스를 가져가 홍보, 판매행사를 가졌다.
화동면 직원 4명이 직판행사에 참가해 5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추 대표는 “송느버섯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 수출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해외 현지 홍보 마케팅 등에 대한 상주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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