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 등 개발 최종보고회
상주시가 명품쌀 대표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을 통한 쌀 재배농 소득향상에 나섰다.
시는 12일 소회의실에서 ‘명품농업 부자 농촌’ 구현을 위한 ‘명품쌀 대표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쌀 소비량 급감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산지 쌀값이 하락,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 소득보장 및 구조적 수급 불균형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명품 쌀 대표브랜드와 국내 수출용 및 홍보 판촉용 소포장재 개발을 위한 ‘명품쌀 대표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연구용역을 실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프리미엄 상주 명품쌀 대표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대표브랜드는 지난해 고품질쌀 재배단지 현지 답사와 두 번에 걸친 식미 평가 등을 거쳐 선택한 우수 품종인 행복벼다.
시는 공성면 금계리 일원 21ha에 시범단지를 조성, 토양 기후 적응성, 밥맛 등에 대한 면밀한 재평가 후 상주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브랜드와 차별화된 포장디자인을 개발한다.
이정백 시장은 “상주 명품쌀 대표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상주쌀이 전국 소비자에게 명실상부 최고 품질로 인정 받도록 함으로써 삼백의 고장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는 12일 소회의실에서 ‘명품농업 부자 농촌’ 구현을 위한 ‘명품쌀 대표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쌀 소비량 급감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산지 쌀값이 하락,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정적 소득보장 및 구조적 수급 불균형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명품 쌀 대표브랜드와 국내 수출용 및 홍보 판촉용 소포장재 개발을 위한 ‘명품쌀 대표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연구용역을 실시,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프리미엄 상주 명품쌀 대표 브랜드를 만들기로 했다.
대표브랜드는 지난해 고품질쌀 재배단지 현지 답사와 두 번에 걸친 식미 평가 등을 거쳐 선택한 우수 품종인 행복벼다.
시는 공성면 금계리 일원 21ha에 시범단지를 조성, 토양 기후 적응성, 밥맛 등에 대한 면밀한 재평가 후 상주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브랜드와 차별화된 포장디자인을 개발한다.
이정백 시장은 “상주 명품쌀 대표브랜드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상주쌀이 전국 소비자에게 명실상부 최고 품질로 인정 받도록 함으로써 삼백의 고장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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