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9박 10일 일정으로 상주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상주시를 방문해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했다.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9일 동안 상주시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학교 수업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해온 리차드 헤드먼씨는 “상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데이비스시에 방문하는 가을에 이 호의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은 9일 동안 상주시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역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학교 수업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해온 리차드 헤드먼씨는 “상주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데이비스시에 방문하는 가을에 이 호의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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