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용성면 곡란리 소재 ‘난향원’에서 경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정한 농가맛집을 인증하는 현판식(사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체 제작된 인증현판을 농가맛집에 부착해 관광객에게 널리 홍보하고 맛집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난향원은 시가 지난해 도비사업을 유치해 조성, 지난 4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많은 손님들이 500년 전통 종가집 손맛을 살린 건강밥상을 맛보기 위해 찾고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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