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는 20일 경부고속도로 김천(서울방향)휴게소에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개장했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가 휴게소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건물을 짓고 직접 운영하거나 농민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다.
‘김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김천시에서 2억 5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판매장으로 규모는 74㎡이다.
영농법인 꿈농에서 수탁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포도, 자두, 호두, 참외, 딸기 등 직거래 장터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가 휴게소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건물을 짓고 직접 운영하거나 농민단체에 위탁해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 매장이다.
‘김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도로공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김천시에서 2억 5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판매장으로 규모는 74㎡이다.
영농법인 꿈농에서 수탁을 받아 운영하게 되며 포도, 자두, 호두, 참외, 딸기 등 직거래 장터를 통한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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