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밟go 보물찾go’ 등 호평
지난 14일∼16일 개최된 제8회 김천자두·포도축제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큰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 프로그램인 ‘자두·포도 수확체험’은 약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가를 방문해 직접 딴 자두·포도를 시식하고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처음 시도한 ‘포도밟go 보물찾go’ 게임은 포도를 밟고 만지면서 오감을 만족시킨 신선함 그 자체였다.
참여한 가족들은 “포도를 밟고 보물을 찾으면서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규모 자두체험축제로 시작된 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인진 시 농기센터소장은 “소비자와 농업인의 만남의 장이 된 이번 축제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대표적 프로그램인 ‘자두·포도 수확체험’은 약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가를 방문해 직접 딴 자두·포도를 시식하고 집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처음 시도한 ‘포도밟go 보물찾go’ 게임은 포도를 밟고 만지면서 오감을 만족시킨 신선함 그 자체였다.
참여한 가족들은 “포도를 밟고 보물을 찾으면서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규모 자두체험축제로 시작된 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인진 시 농기센터소장은 “소비자와 농업인의 만남의 장이 된 이번 축제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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