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7개 사업장 인증서 수여
동화기업 ‘목표 17배’ 기록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창률)는 지난 14일 회의실에서 지역내 무재해 목표달성 17개 사업장에 대한 인증식을 가졌다.
이날 무재해 목표달성을 위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적극적인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동화기업(주)은 17배, ㈜EG포텍 9배, ㈜린데코리아 8배, 대성전장 7배, ㈜티에스케이워터 영덕사업소 6배의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융진2공장 및 3공장이 무재해 2배, ㈜포스로, 삼구건설(주) 초곡삼구트리니엔시티현장, 주택관리공단(주) 경주용강1관리소가 무재해 1배수를 기록했다.
특히 금속제련을 하는 동화기업(주)은 KOSHA 18001 인증 및 포스코 공생프로그램 참여 등 산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또한 ㈜EG포텍, ㈜린데코리아, 대성전장, ㈜티에스케이워터 영덕사업소는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위험성평가 실시 철저로 전 직원이 다함께 작업현장의 잠재위험 발굴과 개선에 노력한 결과 무재해 목표를 이루게 됐다.
최창률 지사장은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각 사업장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와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