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남동 소재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재목)이 경북도로부터 농식품수출 프런티어기업으로 지정돼 2일 지정서를 받았다.
경북도 농식품수출 프런티어기업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수출업체를 수출 전문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될 경우 국제식품박람회, 해외시장 개척, 수출컨설팅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복숭아수출단지로 저장기간이 짧은 과실의 특성을 극복하고 지난 해 홍콩 대만 등에 116톤, 5억을 수출했다. 올해는 130t 수출 목표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친환경복숭아영농조합법인이 수출프런티어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복숭아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경북도 농식품수출 프런티어기업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으며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수출업체를 수출 전문기업으로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될 경우 국제식품박람회, 해외시장 개척, 수출컨설팅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복숭아수출단지로 저장기간이 짧은 과실의 특성을 극복하고 지난 해 홍콩 대만 등에 116톤, 5억을 수출했다. 올해는 130t 수출 목표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친환경복숭아영농조합법인이 수출프런티어기업으로서 대한민국 복숭아 수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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