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안부 만행 알리기 운동
영천 평화의소녀상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1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식적인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추진위는 출범식 이후 소녀상 건립 시기와 장소, 제작 형태, 모금 운동 계획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추진위는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반인륜·반역사적 만행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운동도 전개키로 했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인권을 회복하고, 일본 정부의 진실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과 단체는 이정훈 집행위원장(010-3827-0777)에게 문의.
한편 ‘평화의 소녀상’이 영천에 설치되면 경북에서는 군위, 포항, 상주, 안동에 이어 네번째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추진위는 출범식 이후 소녀상 건립 시기와 장소, 제작 형태, 모금 운동 계획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추진위는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반인권·반인륜·반역사적 만행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운동도 전개키로 했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인권을 회복하고, 일본 정부의 진실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과 단체는 이정훈 집행위원장(010-3827-0777)에게 문의.
한편 ‘평화의 소녀상’이 영천에 설치되면 경북에서는 군위, 포항, 상주, 안동에 이어 네번째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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