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 공무원 참여
행정종합관찰제 시행
스마트폰 활용 현장 등록
행정종합관찰제 시행
스마트폰 활용 현장 등록
안동시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0일부터 ‘행정종합관찰제’를 시행한다.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스마트폰 앱(행정종합관찰제)을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실시간 현장에서 관찰하고 등록하면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돼 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관찰대상은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기타 등 7개 분야 53개 유형이며, 스마트폰 앱으로 현장에서 바로 등록해 처리부서에 통보됨으로써 보고절차 간소화 등 시간 단축 및 예산 절감도 기대된다. 한편, 행정종합관찰제의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9일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관찰 및 처리직원에 대해서는 매월(분기별) 또는 수시 포상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시 스마트폰 앱(행정종합관찰제)을 활용해 시민 불편사항을 실시간 현장에서 관찰하고 등록하면 내부 행정시스템과 연동돼 해당 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관찰대상은 도로, 교통, 광고물, 환경, 기타 등 7개 분야 53개 유형이며, 스마트폰 앱으로 현장에서 바로 등록해 처리부서에 통보됨으로써 보고절차 간소화 등 시간 단축 및 예산 절감도 기대된다. 한편, 행정종합관찰제의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9일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관찰 및 처리직원에 대해서는 매월(분기별) 또는 수시 포상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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