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대형마트 판매 시작
장기 저온숙성으로 숙취 줄여
장기 저온숙성으로 숙취 줄여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과 회곡양조장(대표이사 권용복)이 MOU를 통해 안동지역 대표브랜드 백진주 쌀로 빚은 ‘순 백진주 쌀 막걸리’를 출시했다.
‘순 백진주 쌀 막걸리’는 일반 멥쌀보다 찰기가 많은 백진주쌀로 빚어 부드럽고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풍미가 살아 있다.
특히, 살균을 하지 않고 장기간 저온 발효숙성(27~28도)을 거쳐 걸러진 생막걸리로 숙취가 없고 탄산은 살아있지만 트림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농협은 하나로마트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일반 마트 및 식당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농협과 회곡양조장은 백진주 쌀 막걸리 출시를 시작으로 백진주 쌀 약주 ‘예미주’를 비롯해 자색고구마와 혼합한 ‘고백주’ 등 다양한 주류생산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백진주 쌀은 안동농협이 2002년부터 계약재배로 철저히 관리·생산하는 명품쌀이며 각종 품평회에서 우수한 맛을 인정받는 회곡양조장의 3대째 이어오는 전통 기술력이 결합돼 명품 막걸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순 백진주 쌀 막걸리’는 일반 멥쌀보다 찰기가 많은 백진주쌀로 빚어 부드럽고 구수하면서도 깔끔한 풍미가 살아 있다.
특히, 살균을 하지 않고 장기간 저온 발효숙성(27~28도)을 거쳐 걸러진 생막걸리로 숙취가 없고 탄산은 살아있지만 트림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농협은 하나로마트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일반 마트 및 식당 등으로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동농협과 회곡양조장은 백진주 쌀 막걸리 출시를 시작으로 백진주 쌀 약주 ‘예미주’를 비롯해 자색고구마와 혼합한 ‘고백주’ 등 다양한 주류생산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농협 권순협 조합장은 “백진주 쌀은 안동농협이 2002년부터 계약재배로 철저히 관리·생산하는 명품쌀이며 각종 품평회에서 우수한 맛을 인정받는 회곡양조장의 3대째 이어오는 전통 기술력이 결합돼 명품 막걸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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