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6일 상주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 주민 서비스에 나섰다. 시는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 정규호 상주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민원발급기 개시 시연회를 가졌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의회청사, 남원동·북문동 주민센터, 농협 상주시지부, 축협 본점 등 6개소에다 이번에 상주세무서 신규 설치로 7개소로 확대됐다.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9개 분야 53종이다.
상주=이재수기자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의회청사, 남원동·북문동 주민센터, 농협 상주시지부, 축협 본점 등 6개소에다 이번에 상주세무서 신규 설치로 7개소로 확대됐다.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9개 분야 5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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