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 기부’로 사랑 나눔
해병대 군수단 제1정비대대가 ‘헌혈증 기부’를 통한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해병대 군수단은 간부 및 병·군무원 등 70여 명이 이번 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한 헌혈증 7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헌혈증 기부는 많은 사람이 백혈병과 같은 혈액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 이뤄졌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제1정비대대 장병들의 헌혈증 기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군수단 제1정비대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1정비대대에서는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헌혈증 기부를 매년 문화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지난 18일 해병대 군수단은 간부 및 병·군무원 등 70여 명이 이번 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한 헌혈증 7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헌혈증 기부는 많은 사람이 백혈병과 같은 혈액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 이뤄졌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의료비, 문화정서, 교육, 대학특례입학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제1정비대대 장병들의 헌혈증 기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군수단 제1정비대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1정비대대에서는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헌혈증 기부를 매년 문화로 정착시킬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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