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서 홍보·시식행사
경산지역 복숭아 생산농가들이 직접 홍콩시장을 찾아 경산복숭아의 품질우수성 홍보에 나서 주목된다.
20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시장 첫 시험수출 성공을 계기로 올 들어 명품 경산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수출 길에 오른 가운데 경산복숭아연구회 최재원 회장 등 회원 7명이 ‘홍콩식품박람회(17~21일)’에 초청받아 17~18일 양일간 현지 바이어 및 시장관계자와 면담 및 무료시식회 등을 통해 경산복숭아를 홍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출물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경산복숭아는 지난달 10일부터 홍콩시장으로 선적해 보내고 있으며 수출물량은 지난주까지 약 24톤 정도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20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시장 첫 시험수출 성공을 계기로 올 들어 명품 경산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수출 길에 오른 가운데 경산복숭아연구회 최재원 회장 등 회원 7명이 ‘홍콩식품박람회(17~21일)’에 초청받아 17~18일 양일간 현지 바이어 및 시장관계자와 면담 및 무료시식회 등을 통해 경산복숭아를 홍보하고 향후 지속적인 수출물량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경산복숭아는 지난달 10일부터 홍콩시장으로 선적해 보내고 있으며 수출물량은 지난주까지 약 24톤 정도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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