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과 업무협약
내달부터 체험교실 등 개설
내달부터 체험교실 등 개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8일 충북도 교육청과 ‘생물자원 교육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도내 학생들의 환경 보전과 생물자원 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그동안 생물자원 교육 활성화 대상을 대구와 경북 지역 위주로 진행했다.
이번 충북도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충북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교육을 확대키로 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충북도 교육청은 올 9월부터 충북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생물자원체험교실’, ‘지역사회협력교육’ 등의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또 충북지역 교사들의 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과정’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상주=이재수기자leejs@idaegu.co.kr
충북도내 학생들의 환경 보전과 생물자원 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그동안 생물자원 교육 활성화 대상을 대구와 경북 지역 위주로 진행했다.
이번 충북도 교육청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충북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교육을 확대키로 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충북도 교육청은 올 9월부터 충북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생물자원체험교실’, ‘지역사회협력교육’ 등의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키로 했다.
또 충북지역 교사들의 환경보전 및 생물다양성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직무연수과정’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상주=이재수기자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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