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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

영덕군 작년 살림규모 4723억

기사전송 2017-09-13, 2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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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209억 증가
지방채도 65억 늘어
영덕군의 투자여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살림규모와 재정여건, 주요예산 집행결과 등을 담은 2016년도 영덕군 재정운용상황을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 자료에 따르면 살림규모가 4천723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0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종 자치단체 평균인 4천140억원보다 14%, 583억원이 많은 규모다. 군은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 정부재정의 지방이양 비중 증가와 체납세 징수액 증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한 자체재원이 389억원으로 8.2%내외의 비중인 점을 감안하면 재정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출 분야별 비중은 사회복지 21%, 농림해양수산 21%, 문화관광 12%, 공공질서 및 안전 7%로 고령화로 인한 농어촌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또 지방세 과세권을 담보로 투자재원을 조달하는 지방채가 65억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제2농공단지 조성(50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15억원)을 위해 발행한 것으로 농공단지 분양이 순조로워지면 가용 재정여건은 좋아질 전망이다.

김명중 군 예산담당은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재정상황을 공시한데 이어 반상회보, 이장회의, SNS 등을 통해 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지방재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더 높여나가겠다” 고 말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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