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7 GCH 청년드림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을 개최, 시와 인근 지역 청년 구직자와 고교생까지 2천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경북보건대학교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한 행사는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 및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북보건대학교 청년드림캠프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관, 채용관, 부대행사관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유한킴벌리와 현대모비스, 신세계이마트,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등 대기업 및 공기업과 ㈜태양기술개발과 ㈜코센 등 강소기업을 포함해 3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천=최열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