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동 ‘특수형광물질’ 도포
칠곡경찰서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석적읍 중리 원룸 300개동과 왜관읍 일대 원룸 72개동에 강·절도, 성폭력 등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 중이다.
지난해 12월 북삼읍 인평리 일대 원룸 400개동 특수형광물질 도포 작업을 한 결과 이후 2016년 대비 2017년 절도 발생률이 13%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에따라 칠곡서는 특수형광물질 도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포지역에 도포작업을 했음을 알리는 경고 표지판을 부착해 도포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이병우 칠곡서장은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범죄통계를 살펴 점차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지난해 12월 북삼읍 인평리 일대 원룸 400개동 특수형광물질 도포 작업을 한 결과 이후 2016년 대비 2017년 절도 발생률이 13%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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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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