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수돗물 안정 공급
성주군은 ‘추석 연휴 비상급수대책’을 추진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유사시 긴급대응 조치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취·정수장을 비롯한 소규모수도 시설 등에 청소 실시와 소독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이시열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명절연휴 중 귀성객과 주민들이 포근한고향의 품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취·정수장을 비롯한 소규모수도 시설 등에 청소 실시와 소독상태를 일제 점검했다.
이시열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명절연휴 중 귀성객과 주민들이 포근한고향의 품에서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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