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영남대학교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K+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 공동체 사업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산학 협력 기반 취·창업 촉진 △지역 강소기업 육성지원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올해 전국 55개 대학교가 선정됐으며, 경산시에서는 영남대, 대구대, 경일대 대학이 지원대상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마을 문화 조사 및 스토리 발굴 △마을 벽화 조성 △농촌 마을 일손 돕기 △농특산물 SNS 홍보 △도시 재생사업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영남대 LINK+사업단 주관으로 방학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과 주민 간 연계를 통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후 지역주민 밀착형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경산=최대억기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산학 협력 기반 취·창업 촉진 △지역 강소기업 육성지원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올해 전국 55개 대학교가 선정됐으며, 경산시에서는 영남대, 대구대, 경일대 대학이 지원대상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마을 문화 조사 및 스토리 발굴 △마을 벽화 조성 △농촌 마을 일손 돕기 △농특산물 SNS 홍보 △도시 재생사업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올 하반기부터 영남대 LINK+사업단 주관으로 방학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과 주민 간 연계를 통한 마을 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후 지역주민 밀착형 각종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경산=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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