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위권…국비 1억 확보
예천군 ‘농기계 임대사업’이 해를 거듭할 수록 농업인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 기계조작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영농효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6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부터 퇴비살포기 등 401대의 농기계를 구비하여 임대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1만4천285농가가 128종 1만5천896대의 장비를 임대하는 실적을 올렸다.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420여개 임대사업소 중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돼 국비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남창진 군 농기센터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기계화 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다량 확보해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군은 65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3년부터 퇴비살포기 등 401대의 농기계를 구비하여 임대사업을 추진했다.
최근 1만4천285농가가 128종 1만5천896대의 장비를 임대하는 실적을 올렸다.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420여개 임대사업소 중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돼 국비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
남창진 군 농기센터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기계화 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다량 확보해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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