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
14개 사업 27억 지원 의결
14개 사업 27억 지원 의결
영천시는 26일 2018년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 교육경비보조금으로 14개 사업에 2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심의위원회는 시설개선사업보다는 학력신장 및 교육복지 부문에 우선 순위를 두고 14건의 사업을 결정했다.
특히 동지역 초등학교 전원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결정, 초등학생 전원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향후 중학생 무상급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남월 위원장(부시장)은 “다양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열정에 보답하고, 지역인재를 창의적 미래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경북식품과학 마이스터고, 한국폴리텍대학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심의위원회는 시설개선사업보다는 학력신장 및 교육복지 부문에 우선 순위를 두고 14건의 사업을 결정했다.
특히 동지역 초등학교 전원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결정, 초등학생 전원이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게 된다.
향후 중학생 무상급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남월 위원장(부시장)은 “다양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열정에 보답하고, 지역인재를 창의적 미래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별빛중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경북식품과학 마이스터고, 한국폴리텍대학의 개교를 앞두고 있다.
영천=서영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