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일 공인선포식 개최에 이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구심점 이었던 구미는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와 2012년 불산 누출사고 등으로 시민안전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됐다.
이후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도전했으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공인기준에 맞는 7개 분야 116개 사업에 대해 지난 4년여 동안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구·경북에선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을 받았다.
구미=최규열기자
앞서 지난 20일 공인선포식 개최에 이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구심점 이었던 구미는 1991년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와 2012년 불산 누출사고 등으로 시민안전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됐다.
이후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에 도전했으며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공인기준에 맞는 7개 분야 116개 사업에 대해 지난 4년여 동안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구·경북에선 처음으로 국제안전도시로의 공인을 받았다.
구미=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