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대 남성 관련성 수사
경북 상주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11시 7분께 상주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씨(여·34)가 타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6일 대구국립과학수사연구소서 부검을 실시한 결과 ‘예리한 흉기에 의한 경부 자창’이 직접 사인으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찰은 평소 A씨와 알고 지내던 B씨(28)가 A씨의 아파트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범죄와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경찰은 지난 6일 대구국립과학수사연구소서 부검을 실시한 결과 ‘예리한 흉기에 의한 경부 자창’이 직접 사인으로 추정된다는 통보를 받았다.
경찰은 평소 A씨와 알고 지내던 B씨(28)가 A씨의 아파트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범죄와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