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참가자 300명 늘어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도약 중인 ‘제5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1일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5km 1천142명, 10km 401명, 하프 433명 등으로 전년대비 300명이 늘어난 총 1천826명이 참가했다.
하프 남자부는 김용범씨(청송군)가 1시간 12분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권보경씨(하나로마라톤클럽)가 1시간 28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10km 남자부에서는 임시성씨(강원 정선군)가 36분 16초, 여자부 정설아씨(송사마수도권동호회)가 44분 9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5km는 남자부 고철진씨(경북 문경시)가 16분 47초, 여자부 전영서씨(송사마수도권동호회)가 20분 28초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및 봉화군특산품이 전달됐고, 경품 추첨을 통해 LED TV, 세탁기, 봉화표고버섯, 봉화사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대회는 5km 1천142명, 10km 401명, 하프 433명 등으로 전년대비 300명이 늘어난 총 1천826명이 참가했다.
하프 남자부는 김용범씨(청송군)가 1시간 12분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는 권보경씨(하나로마라톤클럽)가 1시간 28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10km 남자부에서는 임시성씨(강원 정선군)가 36분 16초, 여자부 정설아씨(송사마수도권동호회)가 44분 9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5km는 남자부 고철진씨(경북 문경시)가 16분 47초, 여자부 전영서씨(송사마수도권동호회)가 20분 28초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및 봉화군특산품이 전달됐고, 경품 추첨을 통해 LED TV, 세탁기, 봉화표고버섯, 봉화사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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