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과정 교육생 20일까지 모집
김천시가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1박 2일 기차로 떠나는 귀농·귀촌 현장투어과정을 개설, 오는 20일까지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직장인들의 시간적 편의를 고려해 11월 4일부터 11월 5일, 주말에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코레일과 협의해 기차 한 량을 임대하고 서울역에서부터 김천역까지 객차 내 전문가 귀농·귀촌 교육을 시작으로, 김천역에서 내린 후에는 임대버스로 환승 후 김천시 귀농·귀촌 선도 농가(버섯 딸기 사과 된장가공 등)를 투어 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저녁에는 귀농·귀촌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그리고 선배농가와 즉문즉답, 리얼토크 시간을 마련해 막막했던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체험 농장주에 지불할 사과 수확 체험비 일만원을 제외한 모든 교육비(왕복 열차요금, 숙식비 등)는 무료로 진행된다.
전인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교육이 귀농귀촌 희망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김천시에서도 지속적인 귀농·귀촌 교육 및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직장인들의 시간적 편의를 고려해 11월 4일부터 11월 5일, 주말에 실시하는 이번 과정은 코레일과 협의해 기차 한 량을 임대하고 서울역에서부터 김천역까지 객차 내 전문가 귀농·귀촌 교육을 시작으로, 김천역에서 내린 후에는 임대버스로 환승 후 김천시 귀농·귀촌 선도 농가(버섯 딸기 사과 된장가공 등)를 투어 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저녁에는 귀농·귀촌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그리고 선배농가와 즉문즉답, 리얼토크 시간을 마련해 막막했던 귀농·귀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체험 농장주에 지불할 사과 수확 체험비 일만원을 제외한 모든 교육비(왕복 열차요금, 숙식비 등)는 무료로 진행된다.
전인진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교육이 귀농귀촌 희망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김천시에서도 지속적인 귀농·귀촌 교육 및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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