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경북항공고서 경연
11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경북항공고등학교(영주시 풍기읍 소재)에서 ‘제1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가 열린다.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가 주관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는 1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전국에서 온 항공정비기능인 200여명이 개인 또는 단체별로 다채로운 경연을 벌인다.
고등부인 Basic Section에서는 Safty wire결선 등 3종목이, 일반부인 Premium Section에서는 F-5 항공기 점검 등 4종목이 치러진다.
평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위촉된 심사위원 9명이 종목별 난이도와 평가기준표에 의거 심사를 할 예정이다.
강신호 시 투자전략실장은 “이번 개최되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단순한 행사의 개념을 넘어 항공정비의 저변 확대로 국내 항공정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드론을 소재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경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가 주관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는 1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전국에서 온 항공정비기능인 200여명이 개인 또는 단체별로 다채로운 경연을 벌인다.
고등부인 Basic Section에서는 Safty wire결선 등 3종목이, 일반부인 Premium Section에서는 F-5 항공기 점검 등 4종목이 치러진다.
평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위촉된 심사위원 9명이 종목별 난이도와 평가기준표에 의거 심사를 할 예정이다.
강신호 시 투자전략실장은 “이번 개최되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단순한 행사의 개념을 넘어 항공정비의 저변 확대로 국내 항공정비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드론을 소재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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