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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경

문화제 더한 시민체전…문경 시민 소통·화합

기사전송 2017-10-11, 2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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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민운동장서 열려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도
문경시는 12일 8만 시민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66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를 시민운동장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화합체전! 하나되는 일등문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온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앞서 11일 문경새재에서 고유제 및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오후 5시에는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경상감사 교인식을 재현한다.

경상감사 교인식은 우리나라에서 문경에서만 유일하게 전승해 오고 있는 전통행사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새로 부임할 때 도계지역에서 신·구 관찰사가 관인과 병부를 인수인계하는 특별한 행사다.

그동안 문경새재 교귀정에서 해오던 것을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문화의 거리로 장소를 옮겨 진행 했다.

12일에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출향인사 등이 대거 참여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일원에서 육상, 씨름, 족구 등 체육분야와 오인이각,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문화제분야로 나눠 초·중·고 학교 및 읍면동 대항전으로 개최된다.

이날 식전공연은 문경이 장수도시이자 살기 좋은 도시임을 알리는 ‘100세 장수어르신댄스’를 읍면동 실버체조연합팀이 선보인다.

지난 9월 24일 열린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경북대표로출전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문경 모전들소리보존회의 축하공연도 펼친다.

또, 지역 사회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이바지 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포상하는 ‘2017문경대상’ 시상식도 갖게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온 시민이 화합하는 기회로 삼아 승부를 떠나 함께 웃고 즐기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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