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지자체 유일 선정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우수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우수
성주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및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센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시했다.
내용의 충실성과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1차 서면심사로 7개시도와 29개 시군구가 선정 후 PPT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대면평가가 실시됐다.
최종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성주군이 수상했을뿐 아니라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쥐게 됐다.
민관이 협력해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동복지관 운영, 주민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다문화가정의 성장지원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부분,기관장관심도 등 민관이 서로 조력하고 윈윈하는 부분이 큰 힘이 됐다.
또 자원이 부족한 군지역에서 광역시 인근이라는 이점을 살려 자원이 풍부한 대구등의 자원을 확보해 상시 활용한 부분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및 지역사회균형발전지원센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시했다.
내용의 충실성과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1차 서면심사로 7개시도와 29개 시군구가 선정 후 PPT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대면평가가 실시됐다.
최종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성주군이 수상했을뿐 아니라 대상의 영예까지 거머쥐게 됐다.
민관이 협력해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동복지관 운영, 주민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 다문화가정의 성장지원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부분,기관장관심도 등 민관이 서로 조력하고 윈윈하는 부분이 큰 힘이 됐다.
또 자원이 부족한 군지역에서 광역시 인근이라는 이점을 살려 자원이 풍부한 대구등의 자원을 확보해 상시 활용한 부분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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