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인터내셔널㈜ 와 MOU
2019년까지 공장 건립 추진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큰 도움
식·음료 클러스터 중심지 기대
김천농협조합장 입후보 설명회
2019년까지 공장 건립 추진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큰 도움
식·음료 클러스터 중심지 기대
김천농협조합장 입후보 설명회
수출 전문 식·음료 업체인 튤립인터내셔널(주)가 예천에 350억원을 투자, ‘T Best’ 제품을 생산키로 했다.
18일 이현준 군수와 정영호 튤립인터내셔널(주) 대표이사는 군 영상회의실에서 예천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튤립인터내셔널(주)는 ‘T Best’ 제품으로 2000년도에 설립 이후 18년간 70여개국에 1천만불 수출탑을 일궈낸 글로벌 기업이다.
그동안 디자인 등록 9건, 상표등록 국내 15건·해외 47개국 등록 및 출원을 통해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예천 제2농공단지 2만8천371㎡에 2019년까지 350억원을 투자해 식·음료 생산시설을 갖춰 신규고용 60명의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예천이 식·음료 클러스터 중심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이현준 군수는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18일 이현준 군수와 정영호 튤립인터내셔널(주) 대표이사는 군 영상회의실에서 예천공장건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튤립인터내셔널(주)는 ‘T Best’ 제품으로 2000년도에 설립 이후 18년간 70여개국에 1천만불 수출탑을 일궈낸 글로벌 기업이다.
그동안 디자인 등록 9건, 상표등록 국내 15건·해외 47개국 등록 및 출원을 통해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예천 제2농공단지 2만8천371㎡에 2019년까지 350억원을 투자해 식·음료 생산시설을 갖춰 신규고용 60명의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예천이 식·음료 클러스터 중심지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이현준 군수는 “안정적인 정착과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천=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