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방문 SOC 증액 등 요청
남유진 구미시장은 28일 국회를 방문, 백승주·장석춘 의원과 국회 예결위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등을 만나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남 시장은 내년도 SOC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대폭 감소됨에 따라 KTX 구미역 연결 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 특화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고순도 공업용수 R&D 기술개발 등 미래먹거리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 정부예산에 편성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구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KTX구미역 연결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웨어러블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트 조성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고순도 공업용수 R&D 기술개발 사업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이며, 예산 증액 규모는 1천억원을 넘어선다.
시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연초 국비확보 T/F를 구성해 기재부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추진상황 보고회,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등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남 시장은 내년도 SOC 정부예산안이 올해보다 대폭 감소됨에 따라 KTX 구미역 연결 사업 등 주요 SOC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 특화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고순도 공업용수 R&D 기술개발 등 미래먹거리 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 정부예산에 편성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구미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KTX구미역 연결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웨어러블스마트 디바이스 부품소재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트 조성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고순도 공업용수 R&D 기술개발 사업 △구포~생곡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이며, 예산 증액 규모는 1천억원을 넘어선다.
시는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연초 국비확보 T/F를 구성해 기재부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고,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추진상황 보고회,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등 국비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