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사랑 상품권 300억원을 추가로 발행키로 했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6일간 포항사랑 상품권 3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해 10%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올 초 1천억원을 목표로 발행한 포항사랑 상품권은 지난달말 기준 956억원을 판매하고 환전액도 판매금액의 89%인 851억 원에 이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김기영기자
시는 오는 21일부터 6일간 포항사랑 상품권 3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해 10%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올 초 1천억원을 목표로 발행한 포항사랑 상품권은 지난달말 기준 956억원을 판매하고 환전액도 판매금액의 89%인 851억 원에 이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김기영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