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영양군, 복지 사각지대 발굴
  • 이재춘
  • 승인 2017.12.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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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 노력
영양군이 보다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나눔의 사회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재한)는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일정)와 협력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7일부터 8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동절기을 맞아 취약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따듯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양읍행정복지센터는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통합사례관리 가구 중 14가구에 이불과 전기매트 등 동절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정재한 영양읍장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실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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