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정수장 58개항목 검사 결과
상주시에서 공급하고 있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상주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연례회의를 갖고 도남정수장 등 4개정수장의 월별 수질검사 결과 58개 항목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이날 올해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와 추진 실적, 내년도 상수도 수질관리계획 등을 검토하기도 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사항들은 상수도 수질관리 방향 및 사업추진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상수도시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 8일 상주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연례회의를 갖고 도남정수장 등 4개정수장의 월별 수질검사 결과 58개 항목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이날 올해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와 추진 실적, 내년도 상수도 수질관리계획 등을 검토하기도 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사항들은 상수도 수질관리 방향 및 사업추진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상수도시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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