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8일 환경부 지정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인 고란초를 연중 무균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고란초(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는 양치식물문(Pteridophyta), 고란초과(Polypodiaceae)에 속하며 산지의 저지대 고목이나 그늘진 바위틈, 절벽의 틈새에 사는 다년생 식물이다.
부여군 고란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고란초라 명명됐다.
특허출원의 주요내용은 고란초의 포자발아율 증가에 미치는 배양배지와 전엽체 발달을 촉진시키는 최적의 식물호르몬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고란초(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는 양치식물문(Pteridophyta), 고란초과(Polypodiaceae)에 속하며 산지의 저지대 고목이나 그늘진 바위틈, 절벽의 틈새에 사는 다년생 식물이다.
부여군 고란사 인근에서 처음 발견돼 고란초라 명명됐다.
특허출원의 주요내용은 고란초의 포자발아율 증가에 미치는 배양배지와 전엽체 발달을 촉진시키는 최적의 식물호르몬 처리방법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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