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가 12일 2018년도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공모에서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공모로 전국 30개 대학(2년제 포함)이 신규 선정됐다.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으로서는 위덕대학교가 유일하게 우선협상대학(2월중 사업계획 수정 등 준비를 거쳐 3월부터 사업 개시하는 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방식은 고용노동부가 50%, 경북도 및 경주시가 25% 사업비를 지원하며 위덕대학교는 사업비 25%를 자부담하면서 대학 자체적으로‘대학일자리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방식이다. 사업기간 및 사업비 규모는 오는 2018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5년으로 총 사업비 10억내외가 될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번 사업공모로 전국 30개 대학(2년제 포함)이 신규 선정됐다.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으로서는 위덕대학교가 유일하게 우선협상대학(2월중 사업계획 수정 등 준비를 거쳐 3월부터 사업 개시하는 대학)에 선정됐다.
사업방식은 고용노동부가 50%, 경북도 및 경주시가 25% 사업비를 지원하며 위덕대학교는 사업비 25%를 자부담하면서 대학 자체적으로‘대학일자리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방식이다. 사업기간 및 사업비 규모는 오는 2018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5년으로 총 사업비 10억내외가 될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