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5년간 5천567가구 ‘전국 최고’
5년간 5천567가구 ‘전국 최고’
경북 상주시가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귀농·귀촌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최근 5년 동안 5천567가구, 7천540명이 상주로 귀농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곶감과 오이, 한우와 육계 등 전국 생산량 1,2위를 다투는 고소득 농특산물이 많아 귀농인들의 선택의 폭이 넓고, 국비 지원외 상주시 자체 귀농정착제도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또한 2009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상주귀농귀촌 정보센터’가 귀농인들에게 교육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연간 300여명의 선배 귀농인들이 배출돼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맞춤형 농업 정보를 제공해 귀농 실패를 줄이는 한편 6차 산업과 연계한 체험 가공 마케팅 분야의 교육도 확대하는 등 시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 전국 최고의 귀농ㆍ귀촌하기 좋은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려 초기 귀농 상담부터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원시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14일 상주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최근 5년 동안 5천567가구, 7천540명이 상주로 귀농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는 곶감과 오이, 한우와 육계 등 전국 생산량 1,2위를 다투는 고소득 농특산물이 많아 귀농인들의 선택의 폭이 넓고, 국비 지원외 상주시 자체 귀농정착제도가 많은 것도 특징이다.
또한 2009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상주귀농귀촌 정보센터’가 귀농인들에게 교육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연간 300여명의 선배 귀농인들이 배출돼 지역사회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맞춤형 농업 정보를 제공해 귀농 실패를 줄이는 한편 6차 산업과 연계한 체험 가공 마케팅 분야의 교육도 확대하는 등 시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 상주, 전국 최고의 귀농ㆍ귀촌하기 좋은 도시임을 대내외에 알려 초기 귀농 상담부터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인 지원시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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