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우경문화장학회(회장 김영근)와 고동람장학회(회장 황태하)는 지난 12일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함창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우경문화장학회’는 함창 출신으로 체육부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고 김집 박사의 3형제가 1979년 우경장학회를 설립하면서 출발했다.
‘고동람장학회’는 2003년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기탁해 함창읍민 장학회로 창립됐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총 22명(우경문화 6, 고동람 16)에게 전달됐으며 초·중·고등학생 20명과 효부상과 자활자립상으로 일반인 2명에게 1천849만천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우경문화장학회’는 함창 출신으로 체육부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고 김집 박사의 3형제가 1979년 우경장학회를 설립하면서 출발했다.
‘고동람장학회’는 2003년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기탁해 함창읍민 장학회로 창립됐다. 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총 22명(우경문화 6, 고동람 16)에게 전달됐으며 초·중·고등학생 20명과 효부상과 자활자립상으로 일반인 2명에게 1천849만천원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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