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밤 11시 50분께 안동시 도산면 태자리 A모(45)씨 집에 화재가 발생, 주택과 창고 등 7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날 화재로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이 투입돼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신고자 B씨(58)는 “잠결에 펑 소리에 놀라 뛰쳐나와 보니 A씨 집이 불타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날 화재로 소방차 11대와 소방관 등 70여명이 투입돼 3시간여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최초 신고자 B씨(58)는 “잠결에 펑 소리에 놀라 뛰쳐나와 보니 A씨 집이 불타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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