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민원발급기 2곳 추가 설치
상주시는 지난 19일 동문동·신흥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의회청사(보건소), 남원동·북문동 주민센터, 상주세무서 등 기존 5개소에서 7개소로 늘어났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공휴일 및 주말에도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 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14개 분야 86종이다.
가족관계등록부, 부동산등기부등본 등은 대법원과 협의 후 수개월내 발급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무인민원발급기는 공휴일 및 주말에도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어 민원인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 등 초본, 건축물대장, 국세 및 지방세 증명서 등 14개 분야 86종이다.
가족관계등록부, 부동산등기부등본 등은 대법원과 협의 후 수개월내 발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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