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7일 제2회의실에서 이경기 부군수 주재로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 및 접수방안 모색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일자리안정자금지원단 구성, 현장지원 접수반 편성, 읍면 전광판 게재, 리플릿 제작 및 배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사업의 홍보 및 접수를 돕고 있다.
이번 회의는 행정기관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담당 및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인건비 부담 경감에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편 군은 봄철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감시원들의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대책특별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소객행위 등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군은 지난 1월부터 일자리안정자금지원단 구성, 현장지원 접수반 편성, 읍면 전광판 게재, 리플릿 제작 및 배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사업의 홍보 및 접수를 돕고 있다.
이번 회의는 행정기관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 담당 및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사업주 인건비 부담 경감에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한편 군은 봄철 산불이 우려됨에 따라 산불감시원들의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대책특별반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소객행위 등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청도=박효상기자 ssd296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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