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정 처리 사업장 3곳 적발
영천시가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40일간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처리업체 3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화재, 폐기물 유출 등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폐합성수지를 취급하는 업체 5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폐기물 보관 부적정 등으로 3개소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위반사항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2개소 사업장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점검에 나섰다.
위반업체 3개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허가취소 등 엄격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시는 화재, 폐기물 유출 등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폐합성수지를 취급하는 업체 5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폐기물 보관 부적정 등으로 3개소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위반사항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2개소 사업장에 대해서는 추가 정밀점검에 나섰다.
위반업체 3개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허가취소 등 엄격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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