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인턴지원사업 선정
금오공대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지원사업에 선정됐다.
5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공과대학생의 현장실무 역량강화와 중소기업의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은 3년간 17억 1천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 교육 및 취업을 상호 연계해 현장 밀착형 R&D 맞춤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오공대는 6개 권역 가운데 △지역대학(대구가톨릭대, 영남대) △참여기관(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영자총협회,구미중소기업협의회) △협력기관(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으로 구성된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의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금오공대가 이끄는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은 지난 2015년도 1단계 사업에 선정돼 매년 이뤄지는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 우수’그룹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달 열린 제1회 지역 중소·중견기업 R&D산업인턴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도 금오공대 학생과 가족기업이 학생 및 기업 두 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성호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장(금오공대 기계공학과 교수)은 “1단계 사업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 지역 산업구조 및 인력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5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공과대학생의 현장실무 역량강화와 중소기업의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은 3년간 17억 1천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산업인턴지원사업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 교육 및 취업을 상호 연계해 현장 밀착형 R&D 맞춤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오공대는 6개 권역 가운데 △지역대학(대구가톨릭대, 영남대) △참여기관(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영자총협회,구미중소기업협의회) △협력기관(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으로 구성된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의 주관기관으로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금오공대가 이끄는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은 지난 2015년도 1단계 사업에 선정돼 매년 이뤄지는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 우수’그룹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달 열린 제1회 지역 중소·중견기업 R&D산업인턴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도 금오공대 학생과 가족기업이 학생 및 기업 두 부문 모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성호 대경권 산업인턴지원사업단장(금오공대 기계공학과 교수)은 “1단계 사업 추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단계에서 지역 산업구조 및 인력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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