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의료서비스 향상 최선”
포항세명기독병원이 지난 3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시행한 500병상 이상급 종합병원 대상 ‘제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세명기독병원은 지역종합병원으로 지난 2014년 4월 가장 먼저 ‘제1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에 제2주기 의료기관을 인증을 통과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해 의료 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다.
의료 질적 향상은 물론 환자와 직원 안전 관련 인증 기준을 반드시 충족하고 영역별 인증기준의 충족률을 80％ 이상 넘어야 의료기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월 진행된 제2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4개 영역(기본가치체계·환자진료체계·지원체계·성과관리체계)의 필수항목 60개를 비롯해 정규항목 436개, 시범 항목 13개 등 모두 509개 항목에 대한 현지 조사를 받았다.
한동선 세명기독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을 위한 과정을 환자와 직원 안전,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과제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를 충실하게 이행해 지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세명기독병원은 지역종합병원으로 지난 2014년 4월 가장 먼저 ‘제1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이어, 이번에 제2주기 의료기관을 인증을 통과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을 국제수준에서 평가해 의료 서비스를 인증하는 제도다.
의료 질적 향상은 물론 환자와 직원 안전 관련 인증 기준을 반드시 충족하고 영역별 인증기준의 충족률을 80％ 이상 넘어야 의료기관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월 진행된 제2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4개 영역(기본가치체계·환자진료체계·지원체계·성과관리체계)의 필수항목 60개를 비롯해 정규항목 436개, 시범 항목 13개 등 모두 509개 항목에 대한 현지 조사를 받았다.
한동선 세명기독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을 위한 과정을 환자와 직원 안전,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과제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이를 충실하게 이행해 지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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