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4개 사업 5천245억 규모
포항~영덕간 고속도 건설 등
道·정치권 SOC사업 집중 공조
포항~영덕간 고속도 건설 등
道·정치권 SOC사업 집중 공조
영덕군은 9일 제1회의실에서 ‘2019년 국가지원예산 확보전략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확보에 나섰다.
보고회는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의 내년도 국가지원 사업은 총 104개로 국비 건의는 97개사업 847억 원, 국가시행 사업은 7개, 5천245억원 규모다.
국가추진 SOC 분야 7개 사업은 경북도, 지역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에 1천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3천500억 원, 강구항 개발사업 220억 원, 예비타당성 심사 중인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등은 경북도 전략사업에 반영시켰다.
국지도 20호선의 강구대교 건설(150억원)과 축산~도곡간 선형개량(70억원), 34호선(안동~영덕) 선형개량(300억원), 죽장~달산간 도로 건설(5억원) 등도 건의키로 했다.
고속도로(상주~영덕간), 철도(포항~영덕간)개통으로 획기적으로 늘어난 관광객들의 편의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산 블루시티 조성(190억원) 등도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국비건의사업 중 신규사업은 임산물 식약용 버섯 연구센터(96억원), 해양레포츠센터 리노베이션(90억원), 해안누리 위라밸 로드 조성(60억원), 영덕 블루숲길 조성(68억원), 송천나루 수상 체험장 조성(10억원) 등 51개 2천436억 원 규모다.
군은 지난해부터 용역을 통해 사업별 과제를 도출하고 행정절차를 거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보고회는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의 내년도 국가지원 사업은 총 104개로 국비 건의는 97개사업 847억 원, 국가시행 사업은 7개, 5천245억원 규모다.
국가추진 SOC 분야 7개 사업은 경북도, 지역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에 1천억 원,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3천500억 원, 강구항 개발사업 220억 원, 예비타당성 심사 중인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등은 경북도 전략사업에 반영시켰다.
국지도 20호선의 강구대교 건설(150억원)과 축산~도곡간 선형개량(70억원), 34호선(안동~영덕) 선형개량(300억원), 죽장~달산간 도로 건설(5억원) 등도 건의키로 했다.
고속도로(상주~영덕간), 철도(포항~영덕간)개통으로 획기적으로 늘어난 관광객들의 편의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산 블루시티 조성(190억원) 등도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국비건의사업 중 신규사업은 임산물 식약용 버섯 연구센터(96억원), 해양레포츠센터 리노베이션(90억원), 해안누리 위라밸 로드 조성(60억원), 영덕 블루숲길 조성(68억원), 송천나루 수상 체험장 조성(10억원) 등 51개 2천436억 원 규모다.
군은 지난해부터 용역을 통해 사업별 과제를 도출하고 행정절차를 거치는 등 철저히 준비해 왔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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