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흥해읍 쌀전업연구회(회장 이철우)가 쌀값 안정을 기하고자 타작물 재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흥해쌀전업연구회는 10일 오후 흥해농협 회의실에서 쌀전업연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생산조정제 및 논 타작물재배 교육’을 실시가졌다.
‘논타작물재배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흥해읍에는 목표 87ha 대비 약16%(14ha) 진행되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흥해쌀전업연구회는 10일 오후 흥해농협 회의실에서 쌀전업연구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생산조정제 및 논 타작물재배 교육’을 실시가졌다.
‘논타작물재배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흥해읍에는 목표 87ha 대비 약16%(14ha)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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